이진호, 음주운전 적발...인천~양평 거리를 '면허 취소 수준'으로

연예·스포츠 / 이현정 기자 / 2025-09-25 05:00:47
▲(사진, 채널A 뉴스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개그맨 이진호가 불법도박 혐의에 이어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됐다.


경기 양평경찰서는인천에서 양평까지 약 100km 구간을 술에 취한 채 운전한 혐의로 이진호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의 따르면 이진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인 0.11%로 측정됐으며 현재 채혈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채널A 뉴스 캡처)

소속사 SM C&C는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 본인 확인 결과 음주운전 사실이 맞으며 현재 경찰 조사를 마친 상태”라며 “이진호는 일말의 변명도 없이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고 소속사 역시 책임을 통감하며 법적 처분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사과했다.

이진호는 2005년 SBS 특채로 데뷔해 ‘코미디 빅리그’, ‘아는 형님’ 등에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지난해 불법도박 사실을 직접 고백하며 논란에 휩싸였고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당시 이진호는 SNS를 통해 “2020년 불법 도박 사이트에 손을 대 빚을 지게 됐고 매달 변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음주운전으로 이진호는 불법도박에 이어 또 한 번 물의를 일으키며 대중의 신뢰에 치명적 타격을 입게 됐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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