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사건사고] 충주서 SUV 도로 옆 비탈면 3m 아래로 추락해 전복…60대 운전자 부상 등

오늘의 사건.사고 / 이상우 기자 / 2026-08-23 21:36:14
▲ 충북 충주시 산척면 명서리의 한 도로를 달리던 60대 여성 운전자의 소형 SUV가 도로를 이탈해 약 3m 아래 비탈면으로 추락한 뒤 뒤집혔다. (사진= 충주소방서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 충주서 SUV 비탈면으로 굴러떨어져 전복…60대 운전자 다쳐
23일 낮 12시 38분께 충북 충주시 산척면 명서리의 한 도로를 달리던 60대 여성 운전자의 소형 SUV가 도로를 이탈해 약 3m 아래 비탈면으로 추락한 뒤 뒤집혔다. 운전자는 사고 당시 차량에 갇히지는 않았으며 왼쪽 어깨와 등에 부상을 입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당시 상황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파주 상가 공사장서 철근에 깔린 70대 노동자 사망
23일 오전 8시 15분께 경기 파주시 동패동의 상가건물 공사 현장에서 철근을 들어 올리던 70대 남성 A씨가 철근에 깔려 넘어졌다.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철근 인양 작업 과정에서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 광주 쿠팡 물류센터 지게차 사고로 40대 노동자 심정지
23일 낮 12시 45분께 경기 광주시 문형동의 쿠팡 물류센터에서 지게차를 운전하던 40대 노동자 A씨가 차량과 구조물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지게차를 운전하던 중 뒤쪽 구조물과 충돌하면서 목 부위가 차량과 구조물 사이에 끼인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발생 과정을 확인하고 있다.

◆ 목포 아파트 외벽 청소하던 20대 11층서 추락해 중상
23일 오전 8시 38분께 전남광주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에서 외벽 청소 작업을 하던 키르키스탄 국적의 20대 A씨가 약 11층 높이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외벽에서 고압 세척 작업을 진행하던 중 추락해 8층 테라스에 떨어졌으며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작업 당시 추락 방지를 위한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을 살펴보며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양양서 적재함에 8명 타고 가던 트럭 전도…9명 부상
23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9분께 강원 양양군 현남면 창리 북분리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60대 A씨가 운전하던 라보 트럭이 넘어졌다. 당시 트럭 적재함에는 20대 8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탑승자 7명도 부상을 입었으며 이 중 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운전자 A씨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함께 트럭 적재함에 사람을 태운 행위가 도로교통법상 위반에 해당하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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