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돈 때문에 이런일도 겪었다니...안문숙 "母 지인이 던진 바나나 껍질을 긁어먹어"

연예·스포츠 / 이현정 기자 / 2023-03-14 21:30:46
▲(사진,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돈 때문에 생긴 일에 대한 대화가 오갔다.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돈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매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문숙은 "어머니 지인의 집에서 당시 귀한 음식이었던 바나나를 봤다"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사실 바나나를 먹어보고 싶었지만 지인의 가족들끼리 바나나를 먹은 뒤 나에게는 껍질만 던져줬다"며 "어린 나는 숟가락으로 바나나 껍질을 긁어서 먹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그런가하면 돈 문제에 좀 얽혀본 네 사람은 돈을 얼마나 빌려줄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우선 안소영은 "친한 사람에게는 빌려주는 돈이 아니라 그냥 주는 돈"이라며 "힘들지 않을 때는 몇억도 줘봤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안소영은 "돈을 돌려받지 못할 때의 서운함이 싫어서 돈 관계는 주는 걸로 끝냈었다"며 "하지만 사람들은 나와는 다르더라"며 씁쓸해하기도 했다.

또한 안소영은 학창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안소영은 "우리 여덟 명 중 누가 누굴 좋아하는 건 배신행위였다"며 "배신하기 싫어 이제야 밝히지만 한 명을 좋아했다"고 했다. 안소영은 그토록 끈끈했던 친구들과 만나지 못하게 된 계기도 공개하며 지금이라도 만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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