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와 프로듀서 라도, 9년 열애 끝 내년 5월 결혼

연예·스포츠 / 이현정 기자 / 2025-12-20 05:00:31
▲(사진, 윤보미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와 작곡가 그룹 블랙아이드필승의 프로듀서 라도가 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쌓아온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윤보미의 소속사와 라도가 대표로 있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18일 두 사람이 내년 5월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윤보미 역시 자신의 SNS와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를 올리며 팬덤 '판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윤보미는 편지에서 "오랜 시간 곁에서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기쁠 때도 흔들릴 때도 함께해온 사람과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듯 제 자리에서 책임감을 잃지 않고 더 단단하게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16년 에이핑크의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함께 작업하며 시작됐다. 이후 2017년 4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9년째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사랑을 키워왔다. 

 

 

 

▲(사진, 윤보미 인스타그램)

 

 

윤보미는 과거 열애 사실이 알려졌을 때도 라도를 향해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을 만나 나도 더 성숙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깊은 신뢰를 드러낸 바 있다.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보미는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예능인으로서 변함없이 활동할 계획이며 특히 에이핑크의 15주년을 맞이해 내년 1월 5일 새 미니앨범 '리: 러브(RE : LOVE)' 발매를 앞두고 있다. 라도 또한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수장으로서 스테이씨 등의 음악 활동과 프로듀싱에 계속해서 매진할 방침이다.

라도는 트와이스의 'TT', 청하의 '벌써 12시', 스테이씨의 'ASAP'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스타 작곡가이며, 윤보미는 2011년 데뷔 이래 최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져왔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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