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 속 에코프로 속등..CPI 관망 짙어..비트코인,환율 안정..대형주 순환 필요해

경제 / 정연태 기자 / 2023-06-13 20:07:13
- 미 CPI임박, 관망심리 깔려
- SK하이닉스, 에코프로 속등 눈길
- 비트코인 차분한 흐름
- 환율 하락 매우 긍정적 신호

오늘 미국은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연준이 가장 비중있게 지켜보는 지표로 시장 예상치는 0.4% 상승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미 선물은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으며 아무래도 CPI를 확인하려는 투자자들이 많아 잠잠한 흐름을 보이는 중이다. 시간외거래에서는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알파벳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애플은 다소 밀려나 거래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JP모건 등 대형 은행주들은 보합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환율은 달러 당 1273원 대에 거래되고 있고 국제 유가는 WTI가 배럴 당 68.48달러에 거래되며 2% 넘게 반등하고 있다. 오늘과 내일 예정된 CPI와 FOMC 이후 시장은 금리 동결이 확정된다고 보면 매물 소화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나 우리 증시와 마찬가지로 대형주들의 선순환이 받쳐분다면 안정적인 우상향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 판단된다.

 

 

▲ JP모건이 미 SEC가 승소할 경우 이더리움의 시장 지배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해 큰 관심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들은 오늘 비교적 차분하게 좁은 박스권을 오가며 SEC와의 갈등 그리고 바이낸스US의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데, 투심을 자극할만한 모멘텀이 없어 여전히 인내의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이 시각 (20시 09분)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342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228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160원과 2만3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리플은 693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JP모건은 코인거래소들이 결국엔 증권브로커 등록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SEC가 승소하면 이더리움의 시장 지배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시장을 이끈 하루였다. (사진=연합뉴스)

 

수요일 우리 증시는 미국 금리 동결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SK하이닉스와 에코프로가 양 시장을 견인하는 모습이었는데, SK하이닉스는 쌍끌이 매수가 유입되며 4% 남짓 강세를 보였고 에코프로도 8.24% 급등해 기염을 토했다. 삼성전자도 물론 상승하며 7만2천원에 장을 마감했다.간밤 미국 증시가 엔비디아와 인텔,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들의 강세에 영향을 받았고, 2차전지 쪽도 테슬라의 지속된 상승 덕을 본 것으로 분석된다.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하락 마감해 아쉬웠으나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가 모처럼 동반 상승했고 에코프로비엠과 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스엠도 상승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동결 기대감과 개별 업종에 대한 호재성 재료가 이어지면서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였다고 하겠다. 또한 환율이 하락세를 보인 것도 크게 일조했으며 현재 달러 당 127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평온하고 즐거운 저녁 시간되기를 응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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