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 출입기자 11명 코로나19 양성판정...윤 대통령,도어스테핑 잠정 중단

식품·보건 / 신윤희 기자 / 2022-07-11 19:53:17
▲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용산 대통령실을 출입하는 기자 1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부터 출근길 약식회견인 도어스테핑을 잠정 중단했다.


 11일 언론보도를 종합하면 이날까지 대통령실을 출입하는 기자 중에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이가 11명에 이른다.


 용산 대통령실 청사 1층 중앙지 기자실에는 101명, 지방지 기자실에는 38명의 기자가 출입하고 있다. 전체 출입기자 대비 확진율은 8%가량으로 높다.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윤 대통령을 동행취재한 것을 계기로 확진사례 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대통령실 직원 중에서 확진자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기자들과 접촉한 일부 관계자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이날 출근길 도어스테핑 잠정 중단과 관련, “메시지 리스크 관리가 아닌 코로나19 관리 차원”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감염 위험이 낮아지면 도어스테핑을 재개할 방침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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