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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마녀의 게임'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오창석이 한지완을 유혹했다.
15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97회에서는 주세영(한지완 분)을 유혹하는 유지호(오창석 분)과 치매 증상을 보이는 마현덕(반효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호는 "계략 짤 필요도 없이 심장이 먼저 반응한다"고 중얼거리더니 꽃다발, 선물 공세를 시작했다. 하지만 주세영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면서 선물을 다시 돌려주며 언감생심 꿈도 꾸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유지호는 강공숙(유담연 분)에게 현재 주세영이 과거 일에 대해 분풀이하는 것일 뿐 아직도 자신을 원한다고 말했고 두 사람의 대화를 강한별(권단아 분)이 듣게 됐다.
유인하(이현석 분)는 유지호가 팜므파탈을 무리하게 확장하고 나서 천하 그룹 주가 흐름이 스텔라 정이 관리했을 때보다 좋지 않다고 말했고 설유경(장서희 분)은 "사업이 도전 의식만으로 되지 않는다는 건 유지호도 깨달아야지 않냐"고 했다.
이와중에 유지호가 왔다는 비서의 말에 주세영은 돌아가라고 말했지만 유지호는 "네가 주세영이던 시절 그렇게 간절히 원하던 거 들어주려고 한다"며 "내 옆자리에 설 기회를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주세영은 "이제 마세영인 내가 왜 네 옆자리가 필요하냐"며 "네가 내 옆자리가 필요하겠지 천하가 가짜 손자가 들통났을 때를 대비해서"라고 비아냥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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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마녀의 게임' 캡처) |
그러자 유지호는 "나 뻔뻔한 자식이다"며 "더 이상한 건 뭔지 아냐 내가 너 다시 보니 심장이 뛴다"고 했다. 주세영이 무슨 소리냐는 듯이 쳐다보자 유지호는 "내가 사랑에 빠졌다고 너 마세영한테"라고 했다. 이후 마세영을 끌어안은 유지호는 "우리 그냥 본능에 충실하자 그게 우리잖냐"라면서 "사랑할 거면 하고 싫으면 만나지 말자"고 했다.
결국 유지호는 "날 믿게 해 줄까"라며 자신이 천하 그룹 전체 재산의 60%를 상속받는 유언장을 보여줬다. 강한별이 40%라는 내용을 본 마세영은 "내가 엄연히 딸인데 이따위 상속이 말이 돼냐"며 "네가 유언장을 찢는다면 믿을겠다"고 말했고 유지호는 눈앞에서 유언장을 찢었다.
마세영은 "유언장을 찢는다고 마음이 바뀔 거 같냐"고 말했고 유지호는 "네가 영원히 마세영으로 살 수 있는 방법 말해줄까 나하고 손 잡으라 너 아직 나 사랑하잖냐"라며 "나도 너 사랑하게 됐고 뭐가 더 필요하냐"고 했다. 그러면서 "영원히 마현덕을 가둬두자"고 제안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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