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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채민 인스타그램)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배우 이채민이 드라마 흥행과 함께 공개 연애로 화제를 모으며 '제2의 변우석'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채민은 인스타그램에 "만 25세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25'라는 숫자가 꽂힌 생일 케이크 사진을 공개했다. 익살스러운 표정과 함께한 이 사진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동갑내기 연인 류다인도 같은 디자인의 케이크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끌었다. 케이크 박스와 초까지 동일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두 사람이 같은 베이커리에서 서로의 생일을 챙긴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지난해 길거리 데이트 장면이 공개되며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종방연에서도 같은 디자인의 반지를 착용해 '커플링' 논란에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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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류다인 인스타그램) |
연애와 별개로 배우로서의 이채민은 그야말로 비상 중이다.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이헌 역을 맡은 그는 첫 사극 도전임에도 몰입도 높은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드라마는 첫 회 4.9%로 출발해 최종회 17.4%를 기록하며 대미를 장식했고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에서 관련 영상 조회 수는 6억5000만 회를 돌파했으며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평판 배우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극 중에서 이채민은 절대 미각을 지닌 폭군 연희군 이헌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군주의 모습은 물론 연지영(임윤아 분) 앞에서는 따뜻한 면모를 드러내며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후반부에는 제산대군(최귀화 분)과의 결전, 연지영과의 비극적 로맨스까지 소화하며 설렘·감동·액션을 모두 아우른 서사를 완성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채민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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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채민 인스타그램) |
업계에서도 이채민의 가치는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폭군의 셰프'가 종영하기도 전에 30편에 달하는 차기작 대본이 쏟아졌고 변우석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오른 이후 아시아 팬미팅 투어까지 확장했던 행보와 닮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이채민은 드라마 방영 도중 변우석과 같은 소속사인 바로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향후 활동에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종영 소감에서 이채민은 "추운 겨울부터 무더운 여름까지 모두가 함께 땀 흘리며 촬영한 작품이 큰 사랑을 받아 행복하다"며 "시청자분들께 웃음과 설렘, 따뜻함과 감동으로 오래 기억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저에게는 배움과 성장, 행복을 안겨준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연기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00년생인 이채민은 tvN '일타스캔들'로 데뷔해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하이라키', '바니와 오빠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동갑내기 연인 류다인은 JTBC '18 어게인', 티빙 '피라미드 게임'에 이어 SBS 드라마 '각성'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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