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양지은, 송가인에 대한 생각은..."가장 붙고 싶지 않은 상대"

연예·스포츠 / 이현정 기자 / 2023-04-08 18:30:02
▲(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양지은, 송가인의 대결이 눈길을 끈다.


8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심수봉 편 2부'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엔믹스, 마독스, 에일리, 홍경민, 소향의 무대가 펼쳐졌던 지난 1부에 이어 이번 특집에서는 알리, 몽니, 송가인, 양지은, TAN 등 총 5팀의 출연진들이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알리와 욕망 밴드로 명성이 자자한 몽니의 대결이 성사될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현재 '불후의 명곡' 최다 트로피 보유자 정동하와 트로피가 1개밖에 차이 안나는 알리는 이번 무대로 최다 트로피 보유자 정동하를 위협했다.

한편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1대와 2대 우승자인 송가인과 양지은의 무대도 예고됐다. 양지은은 인터뷰 중 "아주 안 뵙고 싶다"고 했다. 송가인은 "사람이 욕심이 있는지라"라며 말 끝을 흐려 눈길을 끈다. 

 

양지은은 "국악 선배이기도 하지만 제가 국악하면서 힘든 시기를 겪을 때 송가인 선배님의 첫 무대를 보면서 가슴에서 불이 타올랐다"며 "우여곡절 끝에 1등을 했는데 1등하고 나서 제일 실물로 뵙고 싶던 분이 송가인 선배님이셨다"고 말했다.

 

▲(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송가인은 "저는 국악하는 친구들이 연달아서 1등 했다는 게 너무 자랑스러웠다"며 "트로트 장르를 통해서 인정받고 1대 진, 2대 진까지 해버리니까 너무 자랑스러웠고 저도 꼭 보고 싶었다"고 했다.

여기에 K팝의 미래 TAN이 심수봉의 명곡 재해석에 도전, 색다른 매력이 기대된다. 알리는 '여자이니까', 몽니는 '젊은 태양'을 선택했고, 송가인은 '비나리', 양지은은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를 부른다. TAN은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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