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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아덴 조 인스타그램)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아덴 조가 최근 탈세 의혹에 휩싸인 차은우를 공개적으로 응원해 발생한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아덴 조 측은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남긴 댓글은 개인적인 친분에서 비롯된 위로의 표현이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아덴 조는 차은우의 탈세 행위를 옹호할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사적인 마음이 공적으로 확산돼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또한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차은우가 인스타그램에 탈세 의혹 관련 사과문을 올리자 아덴 조는 항상 지지한다는 응원의 댓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수록곡인 ‘프리’를 함께 커버하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계 미국인인 아덴 조는 극 중 K팝 걸그룹 리더 루미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으며 차은우는 해당 작품의 캐릭터 진우의 모델로 지목되며 인연을 맺었다.
아덴 조는 인터뷰를 통해 어린 시절 인종차별을 겪으며 정체성 혼란을 느꼈던 경험이 루미를 연기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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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아덴 조 인스타그램) |
20년 넘는 배우 활동 끝에 한국적인 색채가 짙은 작품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게 된 것에 대해 눈물을 보이며 벅찬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차은우는 모친 명의의 법인을 통해 소득을 우회하는 방식으로 탈세를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국세청은 세무조사 결과 차은우에게 200억 원이 넘는 소득세 추징을 통보했으며, 소속사 판타지오 또한 거액의 추징금을 부과받은 상태다.
군 복무 중인 차은우는 관계 기관의 최종 판단에 따라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조세 관련 절차에 임하고 있다.
아덴 조는 이번 논란을 뒤로하고 향후 한국 감독의 작품에 참여하는 등 국내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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