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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윤아정과 오창석이 모두를 속이기 위해 음모를 꾸몄다.
22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93회에서는 음모를 꾸미는 민경채(윤아정 분)과 김선재(오창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재는 민지섭(강석정 분)과 통화를 하며 민경채 상태를 전했다. 민지섭이 믿지 않자 김선재는 "직접 와서 확인하라"고 한 뒤 전화를 끊었다. 이어 김선재는 민경채에게 "민지섭이 곧 올 것이다"며 "보고 가서 가족들한테 떠들게 만들자"고 했다.
그러자 민경채는 김선재에게 꽃병을 가르키더니 "저것 좀 달라"고 했다. 김선재가 꽃병을 내밀자 민경채는 꽃병 속 꽃을 한 송이 꺼냈다. 그러더니 민경채는 꽃을 귀 뒤에 꽂았고 이를 본 김선재는 기막혀 했다. 이후 민지섭이 병실 안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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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
민지섭은 민경채를 보더니 "너 머리 꽃 뭐냐"고 하며 당황해 했다. 민지섭은 김선재에게 "얘 왜 이러냐"고 물었고 김선재는 "아까 쓰러질 때 뇌진탕을 당했다"고 했다. 민지섭은 "그렇게 세게 쓰러진 것 같진 않았는데 그래서 뭐라고 했냐 뇌 수술이라도 받으라더냐"고 했다. 이에 김선재는 "수술까지는 아닌데 다른 건 다 괜찮고 뇌진탕 후유증이 좀 남았다"고 했다.
민지섭은 "뭔 후유증"이라고 물었다. 이때 민경채는 갑자기 민지섭을 보더니 "아저씨 누구냐"고 연기를 시작했다. 민지섭이 놀라자 민경채는 "아저씨 나 아냐"며 "난 처음 본다"고 했다. 민지섭은 "너 왜 그러냐 나잖아 니 오래비다"고 했다. 민경채는 "오래비가 뭐냐 수제비하고 비슷한거냐"며 "수제비 말하니까 갑자기 수제비 먹고 싶으니 수제비를 사달라"고 했다. 민지섭이 기겁하자 김선재는 "충격으로 인한 해리성 기억상실이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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