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 '머지' 업그레이드 임박
- 비트코인 1만8700달러 하회 중
- FOMC까지 리스크 관리 철저
환율과 금리의 불안이 계속괴고 있는 가운데 미 지수선물이 상승 전환했지만 가상자산 시장에는 온기를 찾아보기 힘들다. 시장은 힘이 없고 금융시장 여건은 계속해서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수요일 1386원을 넘으며 다시 최고치를 경신하며 고공행진 중이며 미 국채금리는 오늘도 상승하며 10년물이 3.36%를 넘나들고 있다. 미국 기업들의 하반기 실적이 우려된다는 보도까지 더해지고 있다.
15일 전후로 '머지' 업그레이드를 앞둔 이더리움과 이더리움클래식도 힘을 쓰지 못하는 양상 속에 비트코인은 허울뿐이었던 2만달러를 내주며 1만8700달러까지 하회하고 있다. 계속 지적했듯이 오는 9월 FOMC까지는 관망하는 신중한 스탠스가 유효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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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픽사베이 제공) |
이 시각 현재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264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13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4만815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603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각각 4만3850원과 123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한편 7일 코스피는 외국인, 선물·옵션 만기일 앞두고 현·선물 매도세로 급락했다. 환율이 급등하며 1385원을 돌파했는데 원·달러 환율이 1,380원대를 돌파한 것은 13년 5개월 만이다. 또한 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7월 경상수지는 10억9천만달러(약 1조5천37억원) 흑자로 작년 같은 달보다 66억2천만달러 감소했다. 상품수지는 11억8천만달러 적자로, 2012년 4월 이후 10년 3개월 만에 적자를 냈다. 한국은행은 8월 무역수지가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한 만큼 8월 경상수지 적자 전환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이달 13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2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을 앞두고 경계심리가 커지고 있고 추석 연휴 장기 휴장을 앞둔 것도 증시 부진에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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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연합뉴스 제공) |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0.93%), LG화학(0.65%), 현대차(0.50%), 기아(1.11%)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1.93% 떨어져 5만6천원으로 주저앉았다. 네이버(-1.49%), 카카오(-3.16%) 등 하락 폭이 컸고, SK하이닉스(-1.53%), 삼성바이오로직스(-0.61%), 삼성SDI(-1.07%)도 약세로 마감했다.
늦어도 9월 FOMC까지는 신중하게 지표들을 체크하며 여유를 갖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보여지며 다행히 한가위에 보름달을 볼 수 있다고 하니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시간 갖기를 기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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