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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충주시 목행동의 한 교차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와 옆 방향에서 좌회전하던 50대 B씨의 SUV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 충주소방서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5일 오전 6시 20분께 충북 충주시 목행동의 한 교차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와 옆 방향에서 좌회전하던 50대 B씨의 SUV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으며 승용차 운전자 A씨도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교차로 통행 우선순위와 신호 준수 여부, 차량 운행 상태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교차로에서 발생한 측면 충돌 사고는 신호위반이나 좌회전 차량의 안전 확인 미흡, 직진 차량의 과속 또는 전방주시 소홀 등의 원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현재까지 구체적인 사고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교차로에서는 좌회전 차량이 맞은편과 직진 차량의 통행 여부를 충분히 확인한 뒤 진입해야 하며 직진 차량 역시 제한속도를 준수하고 교차로 진입 전 감속과 전방주시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신호 변경 구간에서는 무리하게 교차로를 통과하기보다 정지선을 준수하는 운전 습관이 교차로 중대 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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