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전통시장 화재 예방에 AI 기술 활용

기타 / 이종삼 기자 / 2026-08-21 21:10:53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과 각종 물품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화재 예방과 소방 통로 확보 등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돼 있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원활한 소방용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에스원은 전통시장 안전관리에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화재예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I CCTV 시스템인 ‘SVMS’를 통해 시장 내 화재 위험과 소방통로 등을 확인하는 방식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 에스원의 설명이다. SVMS에 적용된 화재 분석 기능은 CCTV 영상에서 연기나 불꽃과 같은 이상 징후를 분석해 관리자에게 알림을 전달한다.

또한 소방차 진입 지연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위험구역 진입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소방도로를 감시구역으로 설정하고 해당 구역에 차량이 진입하거나 주정차할 경우 이를 감지해 관리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영상기기 이상 모니터링 솔루션’을 연동해 CCTV, 녹화기 등 영상장비에 이상이 발생하면 이를 확인해 관리자에게 알린다.

에스원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초기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환경을 고려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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