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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청사(사진: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중동 전쟁에 따른 원자재 공급 차질 우려로 강원도가 의료기기 수급 현황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선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주사기·주사침 등 도내 의료기기 수급 현황을 파악하고 대응 체계 점검을 긴급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이날 오전 10시 30분 여중협 권한대행은 강원특별자치도의사회를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우려 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이 자리에는 의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급 상황고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아울러, 실무진들은 도내 주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의료제품 재고량 등을 확인했다.
나프타 공급 부족에 따른 도내 주사기·주사침 공급망 점검, 기타 필수 의료제품 재고량 파악, 의료기관별 구매 동향 및 수급 안정화 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날 여중협 도시자 권한대행은 “중동 정세 불안이 의료현장까지 영향을 미쳐서는 안된다”며 “의사회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해 수급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중앙정부와 협력해 비상 수급 대책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석 국무총리도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의료기기 공급 차질 우려에 대해 나프타와 같은 원자재가 의료필수품을 생산하는데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난 10일 밝힌 바 있다.
아울러 김 총리는 의료기기 생산과 관련하여 대체 원료 투입이 필요한 경우 안전성 평가를 신속히 실시할 것을 관련부서에 지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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