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홍시 먹다 이 빠진 꼴
- 증시는 박스권 예상
- 호랑이 어금니 같은 대책 마련해야
한파가 전국은 덮친 휴일, 암호화폐 시장은 좁은 박스권을 맴돌며 '눈치보기' 장세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곳곳에 눈이 내리고 기온도 뚝 떨어졌는데, 시장마저 부진해 몸과 마음이 춥기만 하다. 비트코인은 1만6500달러를 깨지 않으면서 1만6700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과 솔라나도 주말 내내 박스권을 유지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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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픽사베이) |
2022년이 저물고 있다. 테라부터 FTX에 위믹스, 바이낸스까지 홍시 먹다 이가 빠진 것처럼, 어이 없는 일들이 발생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분노와 손실을 주었다. 마자르의 소동도 신뢰에 대한 우려때문에 생긴 결별이자 리스크 헷지인 것이다. 새해에는 서둘러 호랑이 어금니 같은 견고한 법안과 규제 장치를 마련해 투자자들에게 안정과 신뢰를 주는 법적, 구조적 틀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업비트 기준 18일 17시52분 현재 비트코인은 2222만원을 오르내리고 있고, 이더리움은 157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136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1만6520원과 469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웨이브가 2% 남짓 하락해 2075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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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슬라의 추세 붕괴가 모두의 우려를 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코스피와 미 증시는 쉽지 않은 한 주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의 분위기를 돌려세울 이벤트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기존의 박스권과 지지선을 해치치 않는 선에서 좁은 등락을 예상하고 있고, 미국은 테슬라 주가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급락하고 있는 테슬라가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코스피는 삼성전자가 횡보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지만,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는 걸 감안하면 비교적 선방할 가능성도 높다는 판단이다. 삼성화재와 SK, 카카오게임즈 등이 추천주에 올라와 참고하기 바란다.
모두의 중지를 모아 범의 어금니 같은 튼튼한 법적 장비를 마련해서, 새해애는 모두가 웃음 짓는 반전의 시황이 열리기를, 간곡히 바라고 기원한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살피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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