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늘의 사건사고 ②] 충남 부여군 은산면 오번리 야산서 화재 등

오늘의 사건.사고 / 김진섭 기자 / 2026-02-19 17:17:47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9일 충남 부여군 은산면 오번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충남 아산시 영인면 신현리 야산, 대전 유성구 대정동 한 야산, 마라도 신작로 방파제 인근 바다 등에서 산불· 사고 등이 발생했다. 

▲충남 아산 화재 (사진=산림청 제공)

◆충남 부여군 은산면 오번리 야산서 불... 50분만에 진화
19일 낮 12시 53분경 충남 부여군 은산면 오번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산림당국에 의해 50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산불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충남 아산시 영인면 신현리 야산서 불... 52분만에 진화
19일 오후 1시 18분경 충남 아산시 영인면 신현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은 산림당국에 의해 52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산불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 대정동 한 야산서 불... 2명 화상
19일 오후 1시 33분경 대전 유성구 대정동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 차량 17대, 인력 56명을 투입해 43분 만인 오후 2시 16분경 진화를 마쳤다.

산불 현장에 있던 주민 2명이 각각 1∼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마라도 관광객 2명 사진찍다 바다에 빠져...의용소방대가 구조
19일 오후 1시 37분경 관광객인 50대 A씨와 아들 B군이 마라도 신작로 방파제 인근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당시 사고 현장에 있던 시민이 이들을 향해 구명동의 등을 던졌지만 닿지 않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김희주 마라전담 의용소방대장이 직접 바다에 뛰어들어 이 부자를 구조했다.

구조된 B군은 크게 다친 곳이 없었으나, A씨는 심한 구토와 함께 산소포화도 저하 증상을 보여 닥터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해안가 사진 촬영 중 B군이 바위에서 미끄러져 바다에 빠지자 A씨가 구하려고 입수했다가 함께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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