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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너지는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리지(사진, X캡처)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미국 메릴렌드주 볼티모어에서 선박이 항구 다리에 충돌해 다리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7명과 차량 여러 대가 추락해 물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로이터·AP통신, 미국 뉴욕타임스는 이날 미국 메릴렌드주 볼티모어에서 선박이 항구 다리에 충돌해 다리가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이날 새벽 볼티모어 항만을 가로지르는 다리인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리지’에 선박이 충돌해 다리 일부가 붕괴된 것으로 알려졌다.
AP는 이날 오전 1시 30분경 대형 선박이 다리에 충돌해 불이 붙었다가 침몰했으며, 다리 일부가 무너지면서 다리 위에 있던 차량 여러 대가 추락해 물에 빠졌다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 사고로 최대 7명이 물에 빠졌으며, 7명을 수색 중이라고 보도했다.
사고가 난 다리는 길이 2.6km 정도이며, 695번 고속도로의 일부인 것으로 전해졌다.
메릴랜드주 교통 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양방향 차선이 폐쇄됐고 차량이 우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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