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 21일 밤 경남 진주시 대곡면 단목리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소방당국 |
[매일안전신문=이상훈 기자]
지난 21일 밤 경남 진주시 대곡면 단목리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약 9시간 3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0시 15분께 폐차장 건물 안에서 화염과 연기가 난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불이 난 곳은 자동차 재활용 관련 폐차장으로 확인됐다.
매일안전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뒤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같은 날 오후 10시 54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인원 105명과 장비 41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대응 1단계는 22일 오전 3시 4분 해제됐다. 소방당국은 오전 4시 43분 초진을 마친 뒤 잔불 정리와 현장 확인 작업을 이어갔고, 오전 7시 4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폐차장 건물 1천990㎡가 불에 탔고, 폐차 차량 약 20대 등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재산 피해를 부동산 2억465만원, 동산 2천475만원 등 모두 2억2천940만원으로 추산했다. 피해 규모는 현장 조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차장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경위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