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중부지방 중심 영하권 추위... 서울· 수원· 춘천 아침 최저기온 -4도~0도...미세먼지 '좋음~보통'

날씨 / 김진섭 기자 / 2024-12-10 17:10:56
▲서울 서초구 일대 오후 하늘 (사진=김진섭기자)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11일인 수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 강원 동해안과 제주 등 일부지역에는 눈이나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10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강원도와 경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으며 일부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다”면서 “아침에는 춥겠지만 낮에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는 오후부터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오후에, 울산은 밤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산지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

11∼12일 이틀 동안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5∼15㎜,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 5∼10㎜, 울릉도·독도 5∼20㎜다.

같은 기간 강원 산지는 2∼7㎝, 경북 북동 산지는 1㎝ 안팎의 눈도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4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를 보이겠다.

특히 경기 북부·동부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북, 경북 북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이하가 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주요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0도, 수원 영하 2도, 춘천 영하 4도, 강릉 3도, 청주 0도, 대전 영하 1도, 전주 2도, 광주 2도, 대구 1도, 부산 4도, 제주 8도 등이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수원 6도, 춘천 7도, 강릉 8도, 청주 7도, 대전 8도, 전주 8도, 광주 9도, 대구 9도, 부산 12도, 제주 11도 등으로 예측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일부 강원영서남부,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 부산, 울산 등에서는 동풍의 영향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차차 해제되겠다.

오후부터 전남해안과 제주도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오전부터 서해먼바다와 동해상에 차차 바람이 초속 9~18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수준이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4.0m, 서해 0.5∼3.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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