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하혈하고 응급실行...1.9㎏ 미숙아 출산

연예·스포츠 / 이현정 기자 / 2025-12-01 06:00:35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배우 이시영이 유튜브 채널 '뿌시영'을 통해 둘째 딸의 급박했던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예상에 없던 20일 동안의 병원 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하혈로 인한 응급 입원과 미숙아 출산 경험을 털어놓았다.


이시영은 영상 초반 갑작스러운 하혈로 병원을 찾아 바로 입원하게 되었으며 보호자가 없어 지인에게 급하게 도움을 요청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교수님도 나도 불안하게 집에 있는 것보다 병원에 있는 게 나은 것 같아서 출산 때까지 있기로 했다"고 밝히며 병실을 옮겨 다니며 출산 전까지 열흘 넘게 입원 생활을 이어갔다.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결국 하혈이 심해져 응급 수술을 받게 된 이시영은 무사히 둘째 딸을 출산했으나 아이는 1.9kg 미숙아로 태어나 신생아 중환자실(NICU)로 옮겨졌다. 이시영은 산모 중 자신이 나이가 제일 많았다며 회복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3주간의 병원 생활 후 퇴원하며 이시영이 지출한 병원비는 약 900만원에 달했는데 이시영은 자신이 전치태반이어서 출산 관련 보험 적용이 어렵다는 점에 당황했다고 언급했다. 이시영은 "여기에서 진짜 모든 희로애락을 다 느꼈다"며 응원해 준 지인들과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 조승현과 결혼해 2018년 아들 정윤을 얻었으나 올해 3월 이혼을 발표했다. 이혼 후 지난 7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결혼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배아 냉동 보관 5년 만료 시기가 다가와 이식을 받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당시 이시영은 전남편이 배아 이식에 동의하지 않았으나 자신이 내린 결정의 무게를 온전히 안고 갈 것이라고 말했으며 전남편 역시 아빠로서 아이 양육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이달 초 둘째 딸을 출산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