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욱학술장학재단, 자립준비청년 예체능 인재 양성 위한 지원 확대

일반 / 이종신 기자 / 2026-02-27 15:22:04
정인욱학술장학재단-초록우산-대장애인체육회 업무협약 체결
▲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지난 25일 초록우산,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자립준비청년 예체능 인재 양성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신 기자] 삼표그룹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자립준비청년 예체능 인재 양성을 위해 초록우산,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손을 맞잡았다.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지난 25일 서울 광화문 본사 비즈니스센터에서 초록우산,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자립준비청년 예체능 인재양성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유용재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 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 전선주 대한장애인체육회 선수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예체능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갖춘 자립준비청년과 예비 자립준비청소년들이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진로를 포기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한다.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장학금과 사업 운영비를 지원하고, 초록우산은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집행 관리를 맡는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체육 분야 장애인 선수에 대한 관리와 자문을 지원한다.

재단은 올해 총 1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인당 최대 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는 지난해 지원 규모(400만원) 대비 두 배로 확대된 수준이다.

장학금은 레슨 및 훈련비, 재료 구입비, 대회 참가비 등에 활용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장학생에게는 별도의 성과 축하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유용재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예체능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가진 인재들이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예체능 분야 자립준비청년 9명을 선발해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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