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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부터 서울지역 결식아동은 아동급식카드인 꿈나무카드로 롯데마트 푸드코트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 |
아동급식카드 사용처를 롯데마트 푸드코트로 확대한 지자체는 서울시가 전국에서 처음이다.
꿈나무카드 소지자는 롯데마트 15개 지점 중 푸드코트가 입점한 서울역점, 청량리점, 영등포점, 양평점, 금천점, 강변점, 서초점, 송파점, 월드타워점, 중계점, 행당점 11곳에서 26일 결제가 가능하다.
서울에서는 아동 1만6114명이 꿈나무카드를 이용하는데, 푸드코트의 다양한 메뉴를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키오스크로 주문이 가능해 대면으로 인한 낙인감과 불편함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푸드코트 내 점주인 소상공인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지난 8월 이마트에 이어 3개월 만에 롯데마트 푸드코트도 꿈나무카드 사용처를 확대, 결식아동의 급식선택권을 늘렸다.
서울시는 급식선택권과 균형잡힌 영양을 위해 지난해부터 신한카드사와 함께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의 다변화를 위해 대형마트 푸드코트의 가맹을 추진, 이마트‧롯데마트 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얻어냈다.
서울시는 6월부터 GS리테일과 협력해 꿈나무카드 이용 아동들이 GS편의점의 먹거리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온라인에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이번 롯데마트 푸드코트의 가맹 협조로 결식우려 아동이 서울지역 대형마트에서 다양한 메뉴의 영양가 있는 식사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결식우려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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