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늘의 사건사고 ②] 강원 고성군 수동면 비무장지대 내서 산불 등

오늘의 사건.사고 / 김진섭 기자 / 2026-01-05 17:00:00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지난 3일 발생한  강원 고성군 수동면 비무장지대 내에서 산불이 사흘만에 진화된 가운데 5일 강원 동해역 철로 위, 경기 연천군 중면 야산 등에서 사고 ·화재 등이 발생했다.

▲산림청 로고 (사진=산림청 제공)

◆강원 고성 ​비무장지대 산불 사흘 만에 진화
강원 고성군 동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산불에 주불이 사흘 만에 진화됐다.

5일 소방·산림 당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3시 13분경 강원 고성군 수동면 비무장지대 내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난 곳은 인력 투입이 어려운 비무장지대인 탓에 당국은 사흘간 헬기 누적 9대를 투입해 5일 낮 12시 9분경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불은 비무장지대 북측에서 시작돼 남측으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민가나 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동해역서 선로 전환 작업 중 객차 충돌...인명피해 없어
5일 오후 2시경 강원 동해역 철로 위에서 전선 입환 중 객차가 부딪쳤다.

전선 입환은 철도 차량을 한 선로에서 다른 선로로 이동해 열차 운행 방향을 바꾸는 작업이다.

객차 안에는 탑승 인원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객차 상태도 큰 이상 없었으나, 코레일은 해당 열차 운행을 중지하고 기지에 입고해 정밀 검사를 하고 있다.

◆경기 연천군 중면 야산서 산불... 1시간 50분만에 진화

5일 오후 2시 42분경 경기 연천군 중면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6대, 진화 차량 16대, 진화인력 46명을 긴급 투입해 1시간 50분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 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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