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소방서, 지방선거 대비 투표시설 화재예방 안전관리 나서

소방·교통 / 이종삼 기자 / 2026-05-20 14:51:22
▲ 마포소방서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사진: 마포소방서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마포소방서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관내 투표시설에 대한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마포소방서는 선거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지역 내 사전투표소, 투표소와 개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점검 및 현장 안전지도를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사전투표소 16개소와 투표소 93개소, 개표소 1개소 등 총 110개 시설이다.

소방서는 화재안전조사관을 투입해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일부 시설은 간부급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안전 컨설팅을 진행한다.

특히 개표소와 함께 지하층 또는 고층부에 위치한 투표시설 등 화재 발생 시 대피가 어려운 장소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사항은 수신기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소방안전관리 업무 이행 여부 등이다. 안전컨설팅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과 대피 절차에 대한 현장 지도 등으로 진행된다.

소방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사전투표 시작 전까지 보완 조치를 완료하도록 지도해 선거 기간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권태미 마포소방서장은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화재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