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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국가산업단지(사진, 여수시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최근 7년간 폭발·화재 등 각종 사고로 5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남도가 집계한 2017년부터 올해 9월까지 여수산단 입주업체 안전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73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들로 인한 사망자는 18명, 부상자는 36명이다. 재산피해는 동산 3억2500만원, 부동산 69억9700만원 등 총 73억3200만원이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지난 2018년에 16명의 사상자(사망 4명, 부상 12명)가 발생해 가장 많았다.
올해는 지난 9월까지 14명의 사상자(사망 5명, 부상 9명)가 발생했다. 또 지난 17일 여천 NCC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부상자 5명이 나왔다. 이에 따라 올해는 최근 7년간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한 해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여수국가산단 안전점검에 나섰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이날 여수산단에 있는 지에스(GS)칼텍스와 한화솔루션, 지상과 지하로 연결된 사외배관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등에 대해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추진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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