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버러스, 돌봄 현장 혁신할 비전 AI ‘비클레버’로 보건복지부 AX Sprint 사업 참여

일반 / 이상우 기자 / 2026-05-10 14:37:41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비전 AI 전문 기업 클레버러스가 자체 개발한 지능형 이상 행동 모니터링 솔루션 비클레버(BE:CLEVER)를 앞세워 의료 및 돌봄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클레버러스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병원과 요양 시설 내 사고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특히 현장 인력의 업무 효율과 환자의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비클레버의 핵심 경쟁력은 사고가 발생한 뒤에 대응하는 것을 넘어, 사고 자체를 미연에 방지하는 고도화된 예측 기술에 있다. 클레버러스가 강조하는 AI 낙상 탐지 및 AI 낙상 예방 기술은 딥러닝 기반의 정밀 분석을 통해 침상 위에서의 위험한 움직임을 사전에 포착한다. 이는 기존 센서 기반 제품들이 가졌던 잦은 오작동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의료진과 간병인이 실제 위급 상황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무엇보다 비클레버는 기존 CCTV 연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시장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고 있다. 새로운 하드웨어를 복잡하게 설치할 필요 없이 시설 내 이미 구축된 CCTV 인프라를 활용하여 서버 연결만으로 즉시 AI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적 유연성은 병원과 요양 시설의 경제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동시에 고도화된 안전 시스템을 가장 빠르게 도입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현장 실증 성과를 인정받아 클레버러스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 사업(AX Sprint)’의 스마트 사회복지시설 분야 협력단으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사업은 돌봄 현장의 공백을 메우고 종사자의 업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클레버러스는 국책 과제 수행을 통해 자사 솔루션의 실효성을 국가 차원에서 검증하고 표준화된 AI 안전 관리 모델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대외 협력과 도입 검토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현재 클레버러스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협력하여 폭행 및 자해 탐지 모델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며 기술적 지평을 넓히고 있다. 또한 원주보훈요양원 등에서 솔루션을 운용하며 실질적인 가치를 증명하고 있으며, KB골든라이프케어와 춘천신협 산하 춘천골든케어요양원 등 주요 대형 기관들과도 솔루션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클레버러스는 이번 보건복지부 과제 선정을 기점으로 요양 및 의료 기관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 현장에 최적화된 AI 모니터링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기술이 사람의 노동을 보조하고 생명을 보호하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여, 대한민국 돌봄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겠다는 포부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