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버스-트럭 충돌사고 일러스트(사진: 매일안전신문)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파키스탄 북서부에서 버스와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나 여성, 어린이 등 17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돈(DAWN) 등 현지 매체와 AP통신은 전날 밤 북서부 카이퍼·파크툰크와주 코하트 지역의 한 터널 인근에서 여객 버스와 트레일러를 단 트럭이 정면으로 부딪혔다고 보도했다.
이번 충돌사고로 어린이, 여성 등 17명이 사망했고 여러명이 다쳤다.
현지 응급의료진에 따르면 사고가 워낙 커 사망자 대부분이 신원을 알아보기 어려운 지경이였으며,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는 과속하던 트럭의 브레이크가 파열되면서 반대편에서 달려오던 버스와 충돌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이는 초기 조사 결과로 구체적인 사고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아잠 칸 주총리 대행은 유족에게 조의를 전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 등을 지시했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