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강진’ 외교부 “현재까지 확인된 한국인 피해자 없어”

해외 / 강수진 기자 / 2022-09-19 14:10:34
대만 이틀연속 지진...1명 사망 146명 부상
▲ 대만서 6.8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사진, 대만 중앙통신사 캡처,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대만에서 6.8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현재까지 확인된 한국인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19일 “주타이베이 한국대표부는 대만 관계 당국 및 한인 연락망을 통해 우리 국민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확인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2시 44분(현지시간) 대만 동부 지역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났다.

대만 언론에 따르면 이날 지진의 진앙은 대만 남동부 타이둥(宜蘭)현 츠상(池上)향으로 해당 지역에서 최대 진도 6강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동부 화롄 위리(玉里) 지역에서는 최대 진도 6약, 중부 난터우현 위산(玉山)에서는 진도 6약으로 각각 측정됐다.

진앙은 북위 23.14도, 동경 121.2도, 지진 발생 깊이는 7km다.

앞서 지난 17일 오후 9시 41분 타이둥현 관산(關山)진에서 발생한 규모 6.4지진이 전조 지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언론에 따르면 지진으로 인해 건물과 다리가 무너지고 열차가 탈선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현지시간) 이틀 연속 계속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1명, 부상자는 146명으로 파악됐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수진 기자 강수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