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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군청 |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강원 양양군이 재난과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상시 재난안전상황실을 마련하고 오는 6일부터 운영한다.
양양군은 집중호우와 폭염, 한파 등 자연재난과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전담 조직을 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상황실은 팀장 1명과 팀원 6명 등 7명으로 운영된다.
근무 인력은 군청 내부 전문 인력 4명과 신규 채용한 일반임기제 직원 3명으로 구성되며 2인 1조 3교대 방식으로 연중 24시간 근무한다.
평상시에는 재난과 안전 관련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관계기관 비상 연락체계를 관리한다. 재난이 발생하면 신고와 상황을 접수한 뒤 관련 내용을 전파하고 초기 상황을 판단해 보고하는 한편 대응 지시를 내리는 역할을 맡는다.
재난문자(CBS) 발송과 재난안전통신망(PS-LTE) 운영을 비롯해 재난 예·경보 시스템과 위성전화기 관리도 담당한다. 소방과 경찰 등 관계기관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 초동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상황 관리 업무도 수행한다.
양양군은 상시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을 통해 재난 발생 직후 상황 파악과 전파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고 초기 대응을 강화해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365일 24시간 가동되는 상시 재난 안전상황실이 재난 대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며 "재난과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양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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