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외국인 직접투자(FDI) 신고액 3억 8,300만 달러로 투자유치 목표를 달성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은 지난 26일, 외국인 직접투자(FDI) 신고액이 3억 8,300만 달러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주요 투자유치 실적으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 시설인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데이터 센터 추가 설립과 르노자동차코리아의 증액투자가 이뤄졌으며, 나이가이부산물류센터(주)와 디피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 등 물류 산업 분야의 투자도 이어졌다.
이러한 대규모 투자는 세계 2위의 환적항인 부산항 신항을 중심으로 항공·육상까지 이어지는 효율적인 물류 인프라가 구축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글로벌 투자입지 경쟁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남권의 산업구조가 기계·제조 산업 중심에서 서비스, 복합 물류 산업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 흐름에 발맞추어 과감한 규제 개혁과 신산업 육성 방향으로 신속하게 전환해 기업의 투자를 끌어낸 결과다.
지난해 부산진해경자청은 건축물 고도 제한 규제완화로 물류센터 증액투자를 이끌어 냈으며, 와성지구의 물류 용지 부족 문제 해소와 제조업에 물류 유치업종을 추가해 산업의 융복합이 가능한 구조로 전환했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 투자유치 환경 개선을 위한 전 직원의 노력이 실적으로 나타났다고 생각된다”라며 “개청 2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독보적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첨단·신산업 육성, 잠재투자 기업 발굴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