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임성근, 유튜브 콘텐츠 무단 도용 강력 대응 예고

연예·스포츠 / 이현정 기자 / 2026-01-05 06:00:29
▲(사진,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 백수저로 출연해 최종 7인에 이름을 올린 임성근 셰프 측이 유튜브 콘텐츠 무단 도용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임성근 셰프의 유튜브 채널 '임짱TV' 제작진은 지난 2일 공지 사항을 통해 "저희 '임짱TV' 영상을 무단으로 내려받아 재편집해 조회수를 올리는 채널들이 다수 발견됐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현재까지 200건이 넘는 제보를 받았으며 이러한 행위가 임성근 셰프의 초상권과 영상 저작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콘텐츠 제작에는 막대한 시간과 에너지가 소요되는 만큼 노력을 가볍게 여기지 말아 달라고 호소하며 무단 도용이 지속될 경우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짱TV' 측은 이번 공지를 통해 최근 유튜브 숏츠 등을 통해 유포된 잘못된 정보들도 조목조목 반박했다. 먼저 12만 원에 달하는 금손 등급 회원 가입은 업장용 레시피를 열람하기 위한 권한일 뿐 임성근 셰프가 직접 매장을 방문하는 서비스는 포함돼 있지 않다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사진,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캡처)



또한 수익 전액을 기부한다는 소문도 사실이 아니라고 바로잡았다. 현재 유튜브 수익은 제작진 운영 비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모든 금액을 기부한다는 정보는 왜곡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제작진은 유료 회원 수가 일정 기준을 넘어서면 별도의 기부 행사를 기획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식대첩3' 우승자로도 잘 알려진 임성근 셰프는 최근 '흑백요리사2'를 통해 다시 한번 요리 실력을 증명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작진은 '임짱TV'에서 직접 제공하는 정보만을 신뢰해 달라고 당부하며 주위의 왜곡된 정보를 바로잡아 줄 것을 구독자들에게 요청했다. 아울러 '임짱TV' 측은 조만간 구독자 60만 명 달성을 기념하는 먹방 콘텐츠를 제작해 공개하겠다고 예고하며 활발한 소통을 약속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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