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5세대(5G), 항공‧에너지‧산업안전 분야로도 확산

전자IT / 박서경 기자 / 2022-10-06 13:48:37
▲ 이음 5G 전용 장비 (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5개 기관에 이음5세대(5G) 주파수 공급 및 사업등록을 완료하며 5G 활용 영역을 본격 확산했다.

과기정통부는 케이티엠오에스북부‧세종텔레콤의 이음5세대(5G) 주파수 할당 및 기간통신사업 등록과 해군‧한국전력‧㈜케이티에 대한 이음5세대(5G) 주파수 공급을 16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이행을 위해 한발 앞서가기 위한 혁신 연결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주파수 공급으로 인해 이음5세대(5G) 주파수 할당을 받은 사업자는 7개 기관으로 늘었으며, 인공지능(AI) 기반의 공항 관제, 디지털 복제물을 통한 변전소 관리, 산업현장에서의 중대사고 예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파수 대역으로 케이티엠오에스북부는 28㎓대역 600㎒폭 및 4.7㎓대역 100㎒폭을, 세종텔레콤·해군·한국전력·케이티는 각각 4.7㎓대역 100㎒폭을 신청했다. 한국전력은 추후 28㎓ 600㎒ 폭을 신청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신청법인의 서비스 계획이 타당하다고 보아 전파 간섭 분석 등을 거쳐 신청 주파수 대역 전체를 공급하기로 했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이번 주파수 공급은 기존 로봇, 공장, 의료, 매체(미디어) 분야에서 활용하도록 주파수를 공급한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항공‧에너지 등 공공분야 및 산업안전 분야로 이음5세대(5G) 활용 영역을 본격 확산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기존에 정보통신기술과 연관성이 없거나, 아날로그 통신에 의지해 왔던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이음5세대(5G)를 도입하고자 하는 움직임은 세계 최고의 디지털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정부의 방향과 맥락이 닿아 있는 부분”이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더 많은 분야에서 이음5세대(5G)를 도입해 경제‧사회 전반으로 5세대(5G) 기반 연결망이 구축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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