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재생산지수 13주 연속 1미만
-주간위험도 6주째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낮음’
-“해외 출입국 증가...생활방역수칙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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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출처=CDC)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코로나19 신규 발생이 전주 대비 5.7% 감소했다. 주간 신규 위중증 사망자는 89명으로 조사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주간 신규 발생이 지난 3월 3주 이후 최근 14주간 지속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
6월 4주(6.19.~6.25.) 주간 확진자 수는 4만 9396명, 주간 일평균 7057명 발생해 전주 대비 5.7% 감소했다. 감염재생산지수(Rt)는 0.91로 13주 연속 1미만을 유지했다.
Rt는 감염병이 평균적으로 전파되는 속도를 나타낸 수치로 1보다 크면 최소 한 사람 이상이 감염될 수 있다는 의미다.
최근 2달간 주간 확진자수는 (5월1주)26만 6580명→(5월2주)25만 2372명→(5월3주)18만 1857명→(5월4주)12만 9320명→(6월1주)8만 6217명→(6월2주)6만 4285명→(6월3주)5만 2409명→(6월4주)4만 9396명으로 꾸준히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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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확진자수 및 발생률 추이 (사진, 질병관리청 제공) |
모든 연령대에서 일평균 발생률이 전주 대비 감소한 가운데 전체 발생 중 비중은 20~29세(19.6%), 30~39세(16.0%), 40~49세(15.3%) 순으로 나타났다.
중증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확진자수는 (6월1주)1만 3287명→(6월2주)9652명→(6월3주)8177명→(6월4주)7661명으로 감소했다.
6월 4주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 수는 42명으로 전주 대비 17.6% 감소하였고, 사망자는 89명으로 전주 대비 17.1% 증가했다.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 수는 (6월2주)62명→(6월3주)51명→(6월4주)42명이며 주간 사망자 수는 (6월2주)113명→(6월3주)76명→(6월4주)8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5일 기준 전 연령의 인구 10만명당 누적 사망률은 47.5명(치명률 0.13%)이며 80세 이상 684.1명(치명률 2.69%), 70대 152.0명(치명률 0.64%), 60대 40.5명(치명률 0.16%) 순으로 누적 사망률이 높았다.
6월 4주 사망자 중에서는 60대 이상이 88.8%(79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80대 이상이 53.9%(48명), 70대가 23.6%(21명), 60대가 11.2%(10명)로 나타났다.
한편 오미크론형 변이 검출률은 국내감염 및 해외유입 사례 모두 100.0%로 확인됐다(6.25. 0시 기준).
오미크론 BA.2.12.1 101건(국내 75건, 해외유입 26건), BA.4 17건(국내 9건, 해외유입 8건), BA.5 137건(국내 89건, 해외유입 48건), 재조합변이 XQ 10건(국내 10건), XE 1건(국내 1건), XN 1건(해외유입 1건)이 추가로 검출돼 관련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누적 검출 건수는 BA.2.12.1 297건, BA.4 43건, BA.5 210건, 재조합변이 25건(XQ 15건, XE 7건, XM 2건, XN 1건)이다.
WHO cov-lineages 사이트에 따르면 국내 처음 확인된 XN은 BA.1과 BA.2의 재조합 변이 중 하나로 영국, 덴마크, 미국 등에서 검출된 사례가 있다.
주간 위험도는 5월 3주 이후 꾸준히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낮음’으로 평가됐다.
해외유입은 소규모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전체 주간 신규 확진자 및 위중증 환자 등은 지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6월 4주도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낮음’으로 평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여름철 활동량이 증가하고 해외 출입국 증가로 신종 변이의 유입이 우려되는 등 잠재적 전파위험이 증가된 상황이므로 실내 마스크 착용 등 일상 속 생활방역수칙 실천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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