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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KPS(사장 김홍연‧오른쪽)는 7월 28일 광주경찰청(청장 김영근‧왼쪽)과 ‘범죄로부터 더 안전한 전남광주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한전KPS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한전KPS가 광주경찰청과 협력해 범죄 피해자와 가족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한다. 범죄 발생 이후 피해자의 안전 확보부터 돌봄과 교육 지원까지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전KPS는 지난 28일 광주경찰청과 '범죄로부터 더 안전한 전남·광주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범죄 피해자와 가족이 사건 이후 겪는 불안과 생활상의 어려움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KPS는 협약 체결 이후 범죄 피해 지원을 위해 3000만 원의 후원금을 광주경찰청에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재원은 피해자와 가족을 위한 회복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된다.
이번 사업은 한전KPS의 사회공헌 브랜드인 'KPS-온동네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된다. 양 기관은 범죄 발생 초기부터 피해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연계해 심리적·생활적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보다 촘촘한 보호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가해자가 피해자의 주거지를 알고 있어 추가 범죄가 우려되는 경우에는 CCTV와 디지털 도어록, 창문 잠금장치 등 범죄 예방 시설 설치를 지원해 2차 피해를 방지할 방침이다.
또한 수사나 재판 출석, 상담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을 위해 공공 돌봄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외부 활동이 어려운 미성년 피해자에게는 온라인 학습을 지원해 교육 기회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현장에 보급되는 다양한 지원사업들이 제 역할을 다해 범죄피해자와 가정이 하루빨리 고통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마음껏 누리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이자 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상생 발전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는 이동형 CCTV 설치 지원, 교통 사각지대 반사경 설치, 범죄 취약 소상공인을 위한 방범용품 지원 등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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