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인재원, 도내 고교 대상 멘토링 운영...진로 설계 돕는다

사회 / 이정자 기자 / 2026-05-22 13:06:06
▲ 강원인재원이 강원학사가 운영하는 '도내 고교 전공탐색 멘토링'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 강원인재원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진로와 전공 선택을 고민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선배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 강원 지역에서 본격 운영된다. 강원학사생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고등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학습 동기 부여 지원에 나선다.

강원인재원은 강원학사가 운영하는 ‘2026년도 도내 고교 전공탐색 멘토링’을 본격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첫 일정은 지난 21일 원주 진광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번 멘토링에는 의학과 공학, 인문계열 등 다양한 전공 분야의 강원학사생들이 참여해 후배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들은 전공 선택 과정과 대학생활 경험, 학습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진로와 진학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또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입시 준비 과정에서 느낀 고민과 대학 적응 경험 등을 솔직하게 전하며 고등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도왔다.

강원인재원은 이번 진광고등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춘천과 삼척, 영월, 평창, 정선 등 도내 8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강원학사생들이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지원과 혜택을 다시 지역 학생들에게 환원하는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강원인재원은 대학생 멘토와 고등학생 간 교류를 통해 진로 탐색 기회를 넓히고 학업 의욕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인재원 관계자는 “대학생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이 진로를 고민하는 고등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학생들을 위한 진로·전공 탐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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