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CPI에 관심 집중, 파월 발언 핵심..환율 상승..비트코인 좁은 행보..삼성전자 하락,에코프로 강세

경제 / 정연태 기자 / 2023-03-08 13:19:12
- 코스피 조정 깊어져
- 미국 CPI에 관심 집중될 것
- 에코프로 상승 인상적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리플 등 주요 암호화폐들의 발걸음은 무겁기만 하다. 하방경직을 띈다고 할 수 있겠지만 거래 대금은 물론 움직임 자체가 없다시피 해 극도의 관망세가 배어있는 양상이다. 제롬 파월 의장는 상원 보고에서 다소 매파적인 언급을 하며 미 증시가 조정을 보였는데, 3월 FOMC 이전에 발표될 2월 CPI와 소매판매 지표가 매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스피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이 대량 매도를 출회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화학 등 대형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고 코스닥의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오늘도 강세를 띄며 눈길을 사로잡는 모습이다.

 

업비트에서 8일 13시18분 현재 비트코인은 2955만원에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은 208만원에,이더리움클래식은 2만547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2만6660원과 506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앱토스와 도지코인도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비트코인이 좁은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다.

 

 

제롬 파월 의장이 상원 의회 보고에서 빅스텝을 암시하는 발언으로 미증시가 속락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7일(현지시간) "최근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최종적인 금리 수준이 이전 전망보다 높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에 테슬라가 3% 넘게 급락했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이 1% 남짓 밀려나면서 나스닥 등 3대 지수가 모두 1% 넘게 조정을 보였다.

다시 강조하지만 14일 미국 CPI가 매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제롬 파월의 언급이 '빅스텝'으로 갈 건지의 여부가 CPI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므로 당분간 박스권이 예상되는 증시와 암호화폐를 조심스럽게 대응하면서 금리와 달러 인덱스에 관심을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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