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 물금·매리, 칠서 지점, 울산 사연호 반연리 지점 조류경보 ‘관심’ 단계 발령

건강·환경 /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2022-08-28 13:50:48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조류 발생에 대응

 

▲ 물금·매리, 칠서 지점, 울산 사연호 반연리 지점 조류경보 ‘관심’ 단계 발령 (자료제공 : 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이 물금 등 울산 사연호 반연리 지점이 유해 남조류 세포수가 조류 경보 ‘관심’ 단계 발령 기준에 해당하여 조류경보 ‘관심단계를 발령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은 지난 25일 15시를 기해 낙동강 물금·매리, 칠서 지점과 울산 사연호 반연리 지점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28일 밝혔다.

물금·매리 지점은 6월 23일, 칠서 지점은 6월 30일 조류경보 ’경계‘ 단계 발령 이후, 유해 남조류 세포수가 ’경계‘ 단계 해제기준(2회 연속 유해 남조류 10,000세포/㎖ 미달)에 해당하여 ’관심‘ 단계로 하향 발령된다.

울산 사연호 반연리 지점은 유해 남조류 세포수가 조류 경보 ‘관심’ 단계 발령 기준(2회 연속 유해 남조류 1,000세포/㎖ 이상)에 해당하여 조류경보 ‘관심’단계를 발령하게 되었다.

낙동강 물금·매리 및 칠서 지점은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된 이후로 63일, 56일 만에 ‘관심’ 단계로 하향 발령되는 것으로, 최근 낙동강 유역에 내린 강우로 유량 및 유속이 증가하면서 유해 남조류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 물금·매리, 칠서 지점, 울산 사연호 반연리 지점 조류경보 ‘관심’ 단계 발령 (자료제공 : 낙동강유역환경청)

 

 

사연호 반연리 지점은 지속된 가뭄으로 댐 방류량이 적은 상황에서 최근 강우로 영양염류가 유입되고 높은 수온이 지속되면서 조류 성장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분석된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이번 조류 경보 발령 상황을 관계 기관에 전파하면서 항상 안전한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취·정수장에 맛·냄새물질 및 조류독소 등의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정수 처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낙동강 본류의 조류경보 발령 단계 하향 여부와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조류 발생 우심지역에 대한 일일순찰과 함께 가축 분뇨 및 퇴비, 폐수배출 업소 등 수질오염원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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