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 부산광역시교육청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이 2025년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에 대비해 학교 공간을 학생 중심의 융복합적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이 지난 12일 고교학점제의 원활한 현장 안착을 위해 실시한 2022년도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사업을 완료한 23교는 지난해 학생과 교사 등 교육공동체를 주축으로 사용자 참여 기반 공간 설계를 위해 T/F팀을 꾸리고,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기본 설계 계획을 마련했다.
이들은 교내 ‘죽어있는 공간’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조명은 물론, 전기 콘센트 위치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설계에 참여해, 학교를 학생 중심의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들 학교의 성과를 토대로 고교학점제 공간 조성 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해 2025년까지 전체 일반고의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 조성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부산교육청은 이 사업을 통해 밀폐된 공간에서 어울림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한 학교에서 토의·토론, 협업 등 학생 중심의 교육 활동이 자연스럽게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대호 시 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학생 진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고교학점제의 원활한 현장 정착을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애정을 갖고 머물고 싶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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