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상승,시장 견인..FOMC 기대감 UP,이스라엘 시가전 돌입,바이든 지지 급락..시장 시간 필요

경제 / 정연태 기자 / 2023-11-01 12:16:35
- 삼성전자, 시장 이끄는 오늘
- 미 FOMC 동결 기대감에 반등 마감
- 이스라엘 가자지구 시가전 돌입
- 조 바이든 지지율 급락, 사면초가 양상
- 2차전지주는 혼조세, 불안 여전

오늘도 중동은 암울하기만 하다. 네타냐후의 강경책이 본격적인 본색을 드러내면서 팔레스타인 자치지구인 가자지구를 침공한 이스라엘군이 시가전의 서막을 올렸다. 공세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자지구 북부에는 아직 민간인들이 대거 남아있어 인도주의 참사가 빚어질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을 벌이는 이스라엘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과 미 민주당에 대한 아랍계 미국인의 지지율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대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전쟁이 정치적 부담이 되는 모습이다. 또한 하마스 지원의 배후로 지목된 이란과의 핵합의도 퇴색하고 있어 미 행정부의 부담은 상당할 것으로 보여진다. 여하튼 바이든과 네타냐후의 정치적 입지 강화를 위해 침묵적 합의가 있었을 거란 의심의 눈초리는 식을 줄 모르는 양상이다. 

 

▲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바이든의 지지율 급락이 심상치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오늘 우리 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등을 보이면서 시장을 지탱하는 양상이다.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도 그간의 부진을 만회하려 애를 쓰는 모습이며, NAVER와 LG전자를 비롯해 삼성SDI와 엘앤에프, 에코프로, 삼성바이오로직 등도 반등을 일구고 있다. 다만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 POSCO홀딩스, 포스코DX는 힘에 겨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JYP Ent와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고 두산로보틱스와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큰 변동성과 함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가상자산 시장은 매우 적막한 가운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좁은 박스권을 맴도는 형국이다. 

 

▲ 오늘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시장을 이끌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간밤 미 증시는 FOMC를 앞두고 금리 동결 기대감으로 반등을 보였는데,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넷플릭스, 인텔, 아마존닷컴이 반등을 보인 반면 알파벳과 엔비디아, 메타는 소폭 밀려나며 대조를 이뤘다. 국채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JP모건과 씨티그룹, BoA가 상승을 보여줬으며, 나이키를 포함해 맥도날드와 코카콜라, 월트 디즈니도 상승 마감했다. 중동 전황이 여전히 뜨겁고 맹렬해 리스크관리가 절실한 상황을 인지하면서 관심을 둔 종목들의 지지선과 흐름을 살피면서 대응해야 하겠다. 시장은 늘 온당한 대답을 주는 법이다. 분명한 건 인내를 갖고 원칙에 충실한 공략을 하는 자에 한해서만. 알찬 결실과 활기찬 오후 시간 되기를 응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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