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앵커 투자자 캠코, 총 1,000억 원 투자 확약 (자료 : 한국자산관리공사)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사업 및 재무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기업에 지원하기 위해 약 3,3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는 지난 23일 사업 및 재무 구조조정 등을 추진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약 3,300억 원 규모의 캠코 자본 확충형 기업 지원 펀드를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캠코 자본 확충형 기업 지원펀드는 안정적인 중·장기 유동성 공급을 통해, 산업 패러다임 전환, ESG 경영 확산 등 경영 환경 변화에 직면하고 있는 기업들의 원활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이번 PEF 조성을 위해 캠코는 앵커 투자자로서 총 1,000억 원을 투자 확약하고, 신속한 펀드 조성 및 민간 투자 견인을 위해 그중 약 300억 원을 후 순위로 투자했다.
펀드 운용은 PEF 전문 운용사인 제이케이엘파트너스가 맡았다.
주요 투자대상은 친환경차 밸류체인(Value Chain)으로 사업을 전환하려는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등이다.
캠코는 이번 PEF 조성을 통해 급격한 금리 인상 등으로 자금조달 여력이 약화된 기업들에게 필요한 자본을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기업들의 원활한 경영 정상화 및 신성장 동력 확보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PEF의 성공적인 조성·운용을 통해 기업들에게 유동성을 적기에 공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기업의 경영정상화 및 지속성장을 위해 앵커 투자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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