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한국남부발전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남부발전이 실증착수회의에서 기관별 1차년도 수행계획 및 세부 기술 개발 전략 등을 논의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은 지난 13일, 신인천빛드림본부에서 150MW급 가스터빈 수소 혼소 리트로핏 기술 개발 및 실증 착수회의를 산학연 등 총 17개 기관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본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정부과제는 전력 연구원이 주관하고 남부발전 등 17개 기관이 함께, 기존 가스 터빈을 50% 이상 수소 혼소가 가능하도록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 신인천과 서인천 복합 가스터빈 1기 대상으로 정부과제 실증을 수행할 계획이다.
금번 착수회의는 주관기관인 전력 연구원의 과제소개를 시작으로 기관별 1차년도 수행계획 및 세부 기술 개발 전략 등이 논의됐다.
이어, 수소 입찰 시장 설계를 담당하고 있는 전력거래소 수소 정책 T/F 소속 박희범 팀장의 ‘수소 입찰 시장 관련 설명회’를 통해 향후 일반 수소·청정 수소 입찰 시장에 대한 이해도 제고의 시간을 가졌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수소 혼소 기술 개발은 2030 NDC 달성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으며, 각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수소 발전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수소 경제의 First Mover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무탄소 혼소발전 도입’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작년 제주에 12.5MW 급 아시아 최대 규모의 청정 수소 생산 실증 국책사업을 수주하였고, 올해 오만 두쿰 지역에 약 2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이용 그린 수소 생산을 위한 사업권을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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