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 호 승선원 A 호로 편승, B 호 에어벤트(유류 밸브) 봉쇄 (사진 : 부산해양경찰서)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상해양경찰서가 자동조타로 항해 중인 B 호가 표류 중인 A 호와 충돌한 홍도 인근으로 출동하였다.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병철)는 지난 4일 오후 11시 23분경 홍도 동방 1.8해리 해상에서 A 호(138톤, 대형트롤, 부산선적, 승선원 13명)와 B 호(139톤, 대형트롤, 부산선적, 승선원 14명)가 충돌하여 B 호가 침몰하였다고 6일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홍도 인근 해상에서 자동조타로 항해 중인 B 호가 표류 중인 A 호와 충돌하였으며, 이 충격으로 B 호가 침몰하고 있다고 A 호 선장이 신고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B 호 승선원을 A 호로 편승 및 B 호 에어벤트(유류 밸브) 봉쇄를 지시하였으며 구조세력을 사고 현장으로 급파하였다.
현장에 도착하여 승선원과 선박의 안전 상태를 확인한 결과, B 호는 침몰하였으며 다행히 인명피해 및 주변 오염사고는 없다고 전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하여 A · B 호 선장 대상 음주 측정 결과 이상 없음을 확인하였다.
A 호는 5일 오전 3시 33분경 국제 수산물 센터로 안전 관리하에 입항하였으며 A · B 호 선장 상대로 사고 경위 파악 및 자세한 사항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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