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신한은행·횡성군과 건물 온실가스 감축 업무협약 체결

최신정책 /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2022-10-13 11:52:26
취약계층에게 고효율 설비 히트 펌프 설치

 

▲한국에너지공단, 신한은행·횡성군과 건물 온실가스 감축 업무협약 체결 (사진 : 한국에너지공단)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 기업 ESG 경영과 건물부문 외부 사업 연계 협력으로 에너지 복지를 확대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12일(수) 서울 엘타워에서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하여 신한은행과 횡성군청과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 상생 협력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에너지공단의 건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과 신한은행의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사업 재원을 활용하여 강원도 횡성군 내 취약계층에게 고효율 설비인 히트 펌프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복지 실현에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배출권거래제 외부 사업이란 배출권 할당 대상 업체 조직경계 외에서 수행되는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따라 발생·인증되는 감축량을 상쇄배출권으로 전환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향후 상생 협력 사업은 공단에서 추진하는 건물부문 외부 사업 등록을 지원받아 절감되는 온실가스를 탄소배출권으로 인정받고, 확보된 배출권을 기부하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에너지 복지 확산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병춘 한국에너지공단 수요관리이사는 “공단은 온실가스 감축 상생 협력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업 재원 마련과 외부 사업 방법론을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기업의 ESG 경영과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사업 연계 기반을 확립하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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