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자전거 안전모 자료사진(출처: 픽사베이)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자전거 교통사고가 6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5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2019~2023년)간 자전거 교통사고가 2만7348건 발생했으며, 387명이 숨지고, 2만9629명이 다쳤다.
월별로 살펴보면 6월에 사고 건수(3126건), 사망자수(46명)가 가장 많았다.
![]() |
| ▲ 최근 5년간 월별 자전거 교통사고 건수 및 사망자 수 (도로교통공단 제공) |
요일별로는 금요일이 가장 많았고, 시간대별로는 오후 4~6시에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유형별로는 차대 차 사고 중 ‘충돌사고’가 가장 많았다. 차대 사람 사고는 ‘보행 통행 중 사고’가 높았다.
자전거 가해 운전자 교통사고 사망자의 경우 안전모 착용 비율이 착용 18.1%, 미착용 61%로 안전모 착용보다 미착용 시 사망자가 3배 이상 많았다.
이에 공단은 자전거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6월을 맞아 자전거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우선 자전거는 2대 이상 나란히 통행이 불가해 한 줄로 주행해야 한다. 다만, 안전표지로 통행이 허용된 경우에는 가능하다.
특히 주행 중 우회전 차량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서행하며 차량을 먼저 보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횡단보도에서는 내려서 자전거를 끌고 건너야 한다. 자전거 횡단도가 있는 경우에는 횡단도를 이용해 건너면 된다.
공단은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영우 교통AI빅데이터융합센터장은 “외부 활동 여건이 좋은 계절에는 자전거 이용자가 늘면서 관련 사고도 자주 발생하는 경향을 보인다”며 “안전모 등 보호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말했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