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호 '무이파' 中·13호 ‘므르복’ 日 동해로...14호 ‘난마돌’은 한반도 근접 예상

날씨 / 이유림 기자 / 2022-09-13 11:15:05
▲ 제14호 태풍 '난마돌' 예상 이동 경로 (사진, 기상청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 이후 12호 ‘무이파’와 13호 ‘므르복’ 소식이 전해졌으나 두 태풍은 각각 중국 육상과 일본 동쪽 해상으로 빠져 한반도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게 됐으나 제14호 태풍 ‘난마돌’은 우리나라 주변까지 북상할 가능성이 있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170km 부근 해상에 위치한 26호 열대저압부는 24시간 이내에 14호 태풍 난마돌로 발달해 일본 오키나오 동남동쪽 약 1210km 부근 해상(14일 오전9시 예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관측됐다.

이후 오는 18일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북쪽 약 370km 부근 해상에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 이 시기에는 지붕이 날아가는 정도의 ‘중’간 위력으로 발달할 수 있다.

한편 한반도에 근접한 무이파의 영향으로 현재 제주도와 전라남도 거문도·초도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제주도전해상,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 남해동부바깥먼바다, 남해동부안쪽먼바다, 서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 서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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