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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오늘(21일) 오전 일본 도쿄 복쪽 수도권 지역인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규모 5.3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신칸센 일부 운행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 8분 발생한 지진(진원 깊이 50km)으로 이바라키현과 사이타마현 일부 지역에서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전했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이다. 0에서 7까지로 표시되는데, 진도 5약은 대부분 사람이 공포를 느끼고 선반의 식기류나 책이 떨어지는 수준이다.
이번 지진으로 도쿄에서도 진도 3의 흔들림이 느껴진 것으로 전해졌다. 진도 3은 실내에 있는 대부분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는 정도다.
또 NHK는 이번 지진으로 정전이 발생해 도쿄역~나가노역 구간에서 도호쿠 신칸센 운행 등일 일부 중단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바라키현에 있는 원자력발전소 등에 특별한 이상은 보고되지 않았으며, 쓰나미 우려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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