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명절을 맞아 장보는 사람들(사진: 매일안전신문DB)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은 약 31만원 정도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이 평균 30만 9641원으로 조사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0만 7528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은 대형유통업체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전통시장에서 구매하는 것이 15.7%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통시장에서 구매할 경우 28만 3233원, 대형유통업체에서 구매할 경우 33만6048원이다.
농식품부는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축산물 10개 성수품을 평시의 1.6배 수준으로 늘려 공급하고 있다. 지난달 19일부터 3주간 공급되는 성수품 물량은 총 19만4000t(톤)이다. 이 중 사과와 배가 7만4000t(톤)이다.
또 지난달 11일부터는 마트 27곳과 온라인 쇼핑몰 15곳에서 농축산물 할인 지원 행사가 진행 중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전날까지 10대 설 성수품 평균 소비자 가격은 1년 전보다 3.1% 감소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품목별로는 생산량 감소로 사과·배 가격이 1년 전보다 각각 11.1%, 19.5% 비쌌다. 반면, 돼지고기와 계란은 각각 6.5%, 1.3% 하락했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