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 지미 헨드릭스 60주년 컬렉션 확대...헤드폰·휴대용 스피커 추가 출시

기타 / 이정자 기자 / 2026-08-27 11:48:46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마샬이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와 이어온 60년의 인연을 기념하는 한정판 제품군을 확대한다. 지난 5월 홈 스피커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헤드폰과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추가했다.

마샬은 ‘메이저5 헨드릭스 60주년 에디션’과 ‘엠버튼3 헨드릭스 60주년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지난 1966년 지미 헨드릭스가 마샬의 기타 앰프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형성된 양측의 음악적 관계 6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앞서 마샬은 지난 5월 홈 스피커인 ‘액톤3 헨드릭스 60주년 에디션’을 공개한 바 있다. 여기에 메이저5와 엠버튼3를 추가하면서 홈 스피커와 헤드폰,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로 이어지는 한정판 컬렉션을 구성했다.

디자인에는 헨드릭스를 연상시키는 퍼플 계열 색상과 패턴을 활용했다. 물 위에 기름이 퍼지는 듯한 형태의 무늬를 제품 곳곳에 적용했으며, ‘섭리의 눈’을 모티프로 한 디자인 요소도 컬렉션에 공통적으로 담았다.


 

헤드폰인 ‘메이저5 헨드릭스 60주년 에디션’은 검은색을 바탕으로 헤드밴드 내부와 이어컵에 퍼플 패턴을 적용했다.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으며, 한 번 충전하면 최대 100시간 이상 무선으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엠버튼3 헨드릭스 60주년 에디션’에는 실리콘 슬리브부터 전면 그릴까지 이어지는 퍼플 패턴이 사용됐다. 조작부에는 실버 색상의 ‘섭리의 눈’ 디자인과 퍼플 LED를 적용했다.

엠버튼3의 실리콘 슬리브는 수전사 방식으로 인쇄돼 개별 제품마다 패턴의 형태가 다르게 나타난다. 또한, 다이내믹 라우드니스 기능을 지원하며, 최대 32시간의 무선 재생이 가능하다.

제이니 헨드릭스 어센틱 헨드릭스 대표이사 겸 CEO는 “60년이 지난 지금도 지미와 마샬의 인연은 창작의 경계를 넓히고 자신만의 사운드를 찾아가는 새로운 세대의 뮤지션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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