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K팝 콘서트에 버스 1100여대 움직여...한 총리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

생활안전 / 강수진 기자 / 2023-08-11 10:47:28
▲ 한덕수 국무총리(사진: 국무총리실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11일 잼버리의 공식 폐영식과 K팝 콘서트가 개최됨에 따라 전국에 흩어진 4만여명의 잼버리 대원들이 1100여대 대형버스를 통해 움직일 예정이다. 이에 한덕수 국무총리는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모든 지원인력이 긴장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에 충실히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새만듬 잼버리 비상대책반 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 잼버리 大 이동이라는 만만찮은 과제를 안전하게 수행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4만여명의 대원들이 1100여대의 대형버스로 상암운동장에 모이고, 행사 이후 또 안전하게 숙소로 돌아가야 한다”며 “장시간 이동과정에서의 안전, 대원들에 대한 급식, 행사장 질서 유지는 물론, 출연 아티스트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념해서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부처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이어 그는 “무대장치 등 각종 시설의 안전과 청결유지도 다시한번 점검할 것”과 “약한 비가 계속될 가능성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할 것”도 지시했다.

또 경찰과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소방 등에는 위험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위험요소는 선제적으로 제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 총리는 잼버리 공식기간이 내일까지인 것을 강조하며 “공식 행사 이후 안전하게 숙소에 도착하고 출국에 대한 편의 제공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잼버리 대원들이 공항에서 장시간 불가피하게 대기하는 경우에도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지원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잼버리대회 공식 폐영식과 K팝 콘서트는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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